대통령실 비서관, 행정관 서열, 직급, 임명절차 (+왕수석 뜻)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은 대통령비서실로, 윤석열 정부가 집권하면서 기존 청와대에서 명칭을 변경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직무를 보좌하기 위한 국가기관으로 오랜 기간 동안 BH(Blue House)라고 불렸던 만큼 현재도 관행적으로 동일하게 불리고 있다.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비서관, 선임행정관, 행정관, 특별보좌관, 기획관의 직급과 서열, 임명절차를 알아보자. 박정희 정권 초반인 1960년대만 해도 대통령실은 단순 의전과 기밀사항에 관한 사무를 관장했지만, 점차 기능이 확대됐다. 노태우 정권인 1989년을 기점으로 국정수행을 위한 사무를 도맡게 된다. 현재는 더욱 기능이 확대되어 대통령 직무 전반을 보좌하는 역할로 자리 잡았다. 따라서 국정의 분야별 컨트롤 타워라고 볼 수 있다. 대통령실 공무원 직급,..
2024. 8. 21.